향수뿌리는법,방법






낯선 남자에게서 유혹적인 향기가 난다
낯선 여자에게서 끌리는 향기가 난다
한때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가 난다 라는 카피가 유행하기도 했죠.
그만큼 누군가에게 향기는 참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향수 냄새가 싫어서 사용안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향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향을 수집하고  씁니다
저도 한가지 향수보다는 그날 의상이나 분위기나 기분에 따라서, 계절별로  향수를 바꿔 사용하기를 좋아하는데요
 향수뿌리는법에 대해 알고 제대로 사용하면 더 좋겠지요.
 
 
땀이 나는 곳에는 향수 뿌리지 않기
간혹 땀냄새를 지우기 위해서 향수를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향이 땀과 섞여 오히려 악취를 풍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땀이 많이 난 경우에는 향수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가까이 대고 뿌리지 마라
향수를 뿌를 때는 10cm 정도 거리에서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가까이에서 뿌릴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옷에 직접 뿌리지 않기
흰옷이나 가죽, 모피, 실크 같은 옷감에 향수를 직접 뿌릴 경우 옷이 변색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ㄴ니다.
따라서 옷에 향수를 직접뿌리는 것은 향수뿌리는법에 옳지 않으며 꼭 뿌리고 싶으시다면 멀리 떨어져서 뿌리세요.
 
맥박이 뛰는 곳에 뿌려라
향수는 맥박이 뛰고 체온이 높은 곳일 수록 향이 잘 퍼지기 때문에 손목안쪽이나 귀 뒷부분, 쇄골부위가 뿌리기 좋은 위치입니다.
하지만 손목안쪽 외에는 각 각 분사해야 하기 때문에 두번 분사하는 것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에 손목에 한번 뿌려서 양손목에 묻혀 귀뒤쪽 까지 바르시기도 하지요. 




뿌리고 비비지 말기
대부분 향수를 뿌리고 비비게 되는데 이런 방법으로 향수를 뿌리면 향이 변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향수를 뿌린 후 지긋히 눌러 주는 것이 향수뿌리는법이라고 합니다.

너무 많이 뿌리지 않기
진한 향이 좋아서 향수를 많이 뿌리시기도 하는데 본인은 좋을지 몰라도 옆에 있는 사람에게는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수도 있답니다.
따라서 향수를 조금씩 자주 뿌리시는 것이 옳바른 향수뿌리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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