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바이러스 증상, 전염성
겨울철에도 바이러스성 감염이 될수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위장염인데 노루바이러스 증상은 설사나 복통등을 들수 있습니다.
노루바이러스는 칼리시 바이러스과에 속하는데 60도에서 30분동안 가열하여도 감염성이 사라지지 않고 수돗물의 염소 농도에도 살아있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합니다.
노루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이나 또는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건을 만짐으로서 바이러스가 입안으로 들어와 쉽게 감염되게 됩니다.
적은 양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해서 더욱 주의를 요하는데요 노루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에 전염성이 가장 강하고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전염성이 유지됩니다.
노루바이러스 증상은 구토와 설사, 오심등이 발생하는데 감염된지 24시간에서 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뒤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되며 이후 48시간에서 72시간 동안 지속되다가 빠르게 회복됩니다.
흔히 어린아이들에게는 구토가 나타나며 성인에게는 설사가 나타납니다.
뿐만아니라 노루바이러스 증상으로 두통이나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신체 전반적인 등상이 나타나는 경우 많으며 물처럼 묽은 설사가 하루에 4회에서 8회정도 발생됩니다.
노루바이러스 장염은 소장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형태의 감염이 아니기 때문에 피가 섞여있거나 점액성의 설사는 아닙니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성 감염인 노루바이러스 장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됩니다. 따라서 항생제 치료를 하지는 않으며 수분을 공급하여 탈수증세를 보하는 보존적 치료를 합니다.
스포츠음료나 이온음료등으로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며 설탕이 많이 함유된 탄산 음료나 과일 주스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한 탈수증에는 정맥주사를 통해 수액공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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